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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은 라이브 세션으로 30년 차 실리콘밸리 데이터 엔지니어 강사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주니어 개발자로서 갖춰야 할 태도와 자세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끊임없이 탐구하고, 커리어의 굴곡을 이해하고, UP & DOWN을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말이 제 뇌리에 박혔습니다.

 

새로운 기술의 습득이 아닌 결과를 내는데 초점 맞추기

  • 아주 나쁘지 않은 환경에 있다는 전제
  • 자신이 맡은 일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습득
    ex) 자동화하기 혹은 실행시간 단축하기
  • 자신이 맡은 일의 성공/실패를 어떻게 결정하는지 생각
    - 매니저와의 소통이 중요, 성공/실패 지표에 대해서 생각

시작과 꾸준함의 중요성 

  • 아무 일도 안 하면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음: 시작이 반
  • Practice Makes Perfect
    - 꾸준히 매일 하다보면 발전하는 게 조금 더 오랜 시간을 두고 보임
  • 복리가 있는 일들
    - 운동
    - 배움/학습(호기심)
    - 네트워킹(사람 만나기)
    - 책읽기/글쓰기

사기 증후군(Imposter Syndrome) 극복하기

  • 동료들이 나보다 잘나 보이고, 주변 친구들이 모두 나보다 잘나 보일 때
  • 자신감 갖기. 남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기  

마지막으로 강사님께서는 배움이 중요하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며, 불안감이 아닌 결과를 내기 위한 배움에 집중하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처음에 작은 실패를 반복하며 내가 잘하고, 즐기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출발점이 중요한 것이 아닌 어디에서 마무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 꾸준히 학습하며, 그 과정 속에서 발전과 행복을 찾는 라이프 스타일이 주는 건강함을 또 한번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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